일주일 뒤면 발렌타인데이네요. 원래는 좋아하는 친구나 연인 사이에 초콜릿을 선물하는 날이었는데 요즘에는 초콜릿보다는 다양한 선물을 주는 사람이 많아진 것 같습니다. 요즘 인테리어에 관심 있는 사람들도 많아져서 센스 있는 리빙 아이템 선물은 어떨까요?
렉슨 미나 조명 램프 LH60
3만원대의 저렴한 가격이지만 방 분위기를 확 바꿔줄 수 있는 미니 조명입니다.
LEXON은 1991년부터 제품 디자인의 선두 주자로 세계에 이름을 알려온 프랑스 브랜드인데요.
렉슨 미나 미니 LED 램프는 가로 7cm, 높이 8.5cm의 컴팩트한 사이즈로 침대에서 야간 조명으로 사용하거나 저녁 식사 테이블에서 촛불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 매끄러운 알루미늄 바디에 바닥에는 미끄럼을 방지하는 논슬립 처리로 가격대비 잘 만들어진 제품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주광색과 주백색 2가지 조명 설정도 가능하며 밑면 버튼으로 밝기 조절도 할 수 있습니다. USB C타입 케이블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며 1시간 충전으로 최대 6시간 동안 사용 가능합니다. 총 14가지의 제품 컬러로 선택의 폭도 넓혀주었습니다.
포스터샵 포스터 미러
3만원대로 집 분위기를 확 바꿀 수 있는 포스터 미러입니다. 뭔가 심심한 느낌의 집이 아쉬웠다면 포스터 미러로 색다른 연출을 할 수 있겠어요. 포레스트, 스윔, 키친, 마켓, 가든 등 5가지의 다양한 옵션으로 판매되고 있는데요. 아크릴 소재의 거울에 고퀄리티 인쇄가 된 인테리어 오브제 거울로 무게가 가볍고 파손될 염려가 없습니다. 다만, 포레스트 제품은 더욱 아름다운 풍경을 있는 그대로 비출 수 있도록 기존 아크릴 거울 대신 실제 거울로 변경되었다고 하네요. 벽에 걸거나 테이블 위 등 원하는 장소에 두어 멋진 인테리어를 연출할 수 있습니다.
구매 시 패키지 또한 이국적인 어느 여행지의 호텔 객실 문을 여는 것 같은 디자인이라 선물하기에 안성맞춤입니다.
허니플라밍고 5735캔들&홀더 기프트세트
일상 속에서 영감을 받은 모티브를 감각적인 형태의 캔들로 재해석하는 허니플라밍고의 5735 캔들은 세 가지 향의 캔들과 홀더 세트로 구성된 패키지 제품인데요. 여러 판매사이트에 할인된 가격으로 입접되어있어서 접근성이 좋습니다. 실제로 불을 붙여 태워도 좋지만 선반이나 책상에 올려두는 것만으로도 인테리어 효과가 뛰어나 많은 분들이 인테리어용 캔들을 찾고 있는 것 같아요. FIG, Morning Grrass, In The Forest 3가지 향으로 자연에 온 것 같은 다양한 향을 맡아볼 수 있는 캔들입니다. 5735 캔들 외에도 독특한 오브제 모양의 캔들이나 기프트세트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니 둘러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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